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IA타이거즈 김도영이 대망의 40홈런-40도루에 홈런 2개만 남겼다.
아울러 김도영은 시즌 136번째 득점을 기록 2014년 히어로즈의 서건창(현 KIA)이 세운 역대 시즌 최다 득점(135개)을 10년 만에 갈아치웠다.
김도영은 5회말에도 볼넷과 도루로 2루에 진출한 뒤 윤도현의 중전 적시타 때 홈에 밟아 시즌 득점을 137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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