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리포트] ‘정수빈 50도루 성공’ 두산, 역대 최초 동일팀 동반 50도루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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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리포트] ‘정수빈 50도루 성공’ 두산, 역대 최초 동일팀 동반 50도루 진기록

두산 베어스가 KBO 역대 최초로 한 팀에서 2명이 50도루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써냈다.

22일까지 63도루를 기록한 조수행은 일찌감치 50도루를 넘어섰다.

1997년 두산의 전신인 OB 정수근(50도루)과 김민호(46도루), 2015년 NC 다니오스 박민우(46도루)와 김종호(41도루), 에릭 테임즈(40도루)가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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