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이나은과 여행 우연이 아니었다?…이번엔 '뒷광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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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이나은과 여행 우연이 아니었다?…이번엔 '뒷광고' 의혹

학교 폭력 옹호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와 에이프릴 출신의 배우 이나은의 여행 동영상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됐다.

A씨는 "곽튜브는 영상에서 '원래 영국에 갈 일정이 있었는데 (이나은이) 그전에 이탈리아에서 만나 여행이나 하자고 해서 보기로 했다'며 우연히 찍게 된 동영상인 것처럼 연출했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금전 거래는 없었다"며 "여행 경비 등은 곽튜브 측이 모두 부담했다.곽튜브 측에서 먼저 여행을 제안했고, 이나은은 소속사에 허락을 받고 출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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