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시즌 38번째 홈런을 때려냈다.
삼성 왼손 선발 이승민의 4구째 시속 132㎞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시즌 38호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김도영은 38호 홈런으로 시즌 136득점을 기록,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히어로즈)이 달성한 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종전 135득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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