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수비대 '레바논 삐삐 폭발' 이후 통신장치 사용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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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혁명수비대 '레바논 삐삐 폭발' 이후 통신장치 사용중단"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노린 무선호출기(삐삐) 동시폭발 사건 이후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대원들에게 모든 통신 장치 사용을 중단하도록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의 이란 안보 당국자 두 명에 따르면 최근 레바논에서 친이란 세력인 헤즈볼라가 사용하던 삐삐와 무전기 등이 동시다발로 폭발한 사건 이후 이란혁명수비대가 모든 종류의 통신 장치 사용을 중단하도록 명령하고, 통신장비뿐 아니라 모든 장비를 조사하는 대규모 작업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들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친이스라엘 스파이가 침투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미 당국이 혁명수비대의 고위·중간급 간부를 대상으로 철저한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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