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이종범이 '해태 타이거즈'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종범은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 에피소드가 많다.
우리 회식 장소에는 롯데에서 만든 '칠성 사이다' 대신 항상 해태가 만든 '축배 사이다'가 있었고, 콜라도 해태에서 만든 '8.15 콜라'가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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