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의 라디에이터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6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1층에 있던 300명을 비롯해 2층 150명, 3층 200명 등 총 650여명이 화재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암센터 2층 진료협진실 라디에이터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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