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어업인들 "진해신항 개발로 생존권 박탈…지원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산·경남 어업인들 "진해신항 개발로 생존권 박탈…지원 필요"

진해수협·부경신항수협·마산수협·거제수협·부산시수협·창원서부수협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어업인들은 "부산항 신항 건설사업으로 어업인들의 생업 터전인 바다가 매립공사로 사라지면서 조업구역이 축소되고, 해양 생태계 변화로 인한 수산자원 감소로 어업인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어업인들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또다시 정부 시책이라는 명분으로 진해신항 개발을 추진한다"며 "생존권을 사수하고 생업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진해신항 개발에 결사 반대한다"고 외쳤다.

이어 "진해신항 개발로 인한 어업 피해 및 바다 생태계 파괴 등 부정적 영향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며 "생존권이 소멸되는 어업인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행정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