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제 렉라자, 유한양행 자존심 회복에도 약효 낼까...대웅과의 격차 주목
제약·바이오 업계 3위 유한양행이 턱 밑까지 바짝 쫓아온 업계 4위 대웅과의 격차를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 4분기에 한 약품에서만 1000억원 안팎의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렉라자를 통해 4분기에 발생하는 매출은 우선 마일스톤 6000만달러(한와 약 80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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