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미사용액 294억원…지원금 관리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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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미사용액 294억원…지원금 관리방안 마련해야"

정부가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미사용액이 지난해 294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액 2천809억4천100만원의 10.5%인 294억1천800만원이 미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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