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위안화 약세에…원·달러 환율 6.8원 오른 1335.9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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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위안화 약세에…원·달러 환율 6.8원 오른 1335.9원 마감

아시아 통화 약세에 원·달러 환율이 동조화 현상을 보이면서 23일 1330원 후반대까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6.8원 오른 1335.9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333.0원에 개장한 뒤 엔화와 위안화 약세 흐름 속에 1330원대 중반에서 등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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