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만든 의사 후원 행렬… "우리의 영웅, 50억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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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만든 의사 후원 행렬… "우리의 영웅, 50억 만들자"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 전임의, 학교로 돌아간 의대생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의료계 블랙리스트, 감사한 의사'를 작성·유포한 사직 전공의 정모씨가 구속된 가운데 의사들이 정씨에게 '릴레이 후원'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은 앞다퉈 자신의 후원 금액을 인증하는가 하면 "우리의 영웅" "이것밖에 할 게 없는 죄인" "돈벼락 맞는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처럼 구속된 정씨를 우상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지난 7월 메디스태프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의대생들의 이름과 병원, 출신 학교 등을 적은 의료계 블랙리스트 '감사한 의사' 명단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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