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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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새단장

양산시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상·하북면 지역 주민들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급증하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 상북면보건지소를 부·울·경 최초로 ‘한의약 특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재단장해 지난 2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변화된 시설로는 기존의 내과·한방 진료실 공간에 지역 주민의 기초건강검진, 체성분 검사, 운동, 영양상담 및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통합건강증진실과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한약재 효능과 한의약적 건강관리 정보 공간으로 마련된 한방체험관, 그리고 건식반신욕기 및 좌훈기 등 한방 의료장비를 갖춘 한방 허브실을 추가 설치하여 한방형 공공보건의료기관의 면모를 갖추었다.

새롭게 단장한 보건지소의 향후 운영 방안은 우선 보건의료 재난 위기로 잠정 중단됐던 내과 진료를 주 1회 실시하고, 한방 진료는 주 5회 상시 운영 및 침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침기를 구비한 침 치료와 한약처방으로 특화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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