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20~21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 실시… 신속 복구 등 후속조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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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20~21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 실시… 신속 복구 등 후속조치 총력

박형준 시장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사상구 도로함몰 사고 현장을 오늘(23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한편, 시는 21일 오전 12시 40분 호우경보에 따라 비상 2단계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격상, 새벽 4시와 오전 11시 두 차례 더 행정부시장 주재 대책회의를 진행했으며, 오후 6시에는 박형준 시장이 직접 대응 점검회의를 주재해 현황을 점검하고 하천 산책로 등 위험지역 통제와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기록적 강우로 인한 크고 작은 침수피해와 일부 주민의 긴급 대피 조치가 있었지만, 사전 대책회의와 함께 하천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 45곳에 대한 통제를 실시하고, 재난안내문자를 94회 발송하는 등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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