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모델을 구한다는 게시글을 올려 피해자에게 신체 사진을 받고 연락을 끊은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7월 18일쯤 자신을 왁싱숍 사장이라고 속이고 피해 여성으로부터 신체 사진을 두 차례 전송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왁싱 모델을 구한다'는 게시물을 본 피해자가 연락하자, A씨는 "왁싱 전 신체 사진이 필요하다"며 사진 전송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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