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모델 구한다며 '신체 사진' 받아놓고 잠수탄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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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모델 구한다며 '신체 사진' 받아놓고 잠수탄 30대 남성

왁싱 모델을 구한다는 게시글을 올려 피해자에게 신체 사진을 받고 연락을 끊은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7월 18일쯤 자신을 왁싱숍 사장이라고 속이고 피해 여성으로부터 신체 사진을 두 차례 전송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왁싱 모델을 구한다'는 게시물을 본 피해자가 연락하자, A씨는 "왁싱 전 신체 사진이 필요하다"며 사진 전송을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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