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경합주에 있는 포탄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방미 일정에 들어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 러시아와 30개월 넘게 지속 중인 전쟁의 승패가 걸린 미국 정부의 지속적 지원을 확보해야 하는 임무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등을 만나 자신의 '승전 계획'을 설명하고 설득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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