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자 이름 딴 '고대 곤충'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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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자 이름 딴 '고대 곤충' 생겼다

연구에서 특이한 점은 새로 발견한 고대곤충들의 이름 중 한 종류의 이름을 이씨의 지도교수(원병묵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의 이름을 넣어 지었다는 점이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총 3종류의 우메노콜레우스과에 속하는 곤충을 발견하고 △우메노콜레우스 미니무스(Umenocoleus minimus) △세우도블라타프테릭스 워니(Pseudoblattapterix weoni) △페트로프테릭스 코레아넨시스(Petropterix koreaensis)라고 명명했다.

이수빈씨는 “과거 호숫가에서 살았던 공룡, 물고기, 곤충 등 수많은 생물들의 흔적이 진주층 화석으로 발견됐는데 아직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우메노콜레우스’과 곤충을 처음 우리나라에서 발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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