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방지법 여가위 통과…본회의 상정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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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방지법 여가위 통과…본회의 상정 눈앞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성폭력방지법 및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신고를 받거나 범죄 현장 등을 발견한 경우 경찰이 즉각 피해 영상물 차단 조치를 하도록 했다.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의원들의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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