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책 지시로 구매자들에게 마약을 전달한 공급책과 투약자 등 7명이 경찰에 불잡혔다.
A씨는 마약 공급책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조건으로 특정 장소에 마약을 두고 구매자가 찾도록 하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전달했다.
경찰은 A씨와 공급책으로부터 마약을 전달받은 구매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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