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베트남에 18억달러(약 2조4천억원)를 투자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공장을 짓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박닌성에 대한 삼성그룹 누적 투자 규모는 현 65억달러(약 8조7천억원)에서 83억달러(약 11조원)로 약 28% 늘게 된다.
삼성은 베트남에 지금까지 총 224억달러(약 30조원)를 투자한 베트남 내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FDI)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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