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먹을까 봐' 여자친구 카톡 대화방에 암구호 적어둔 병사도 적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까먹을까 봐' 여자친구 카톡 대화방에 암구호 적어둔 병사도 적발

군과 민간 수사 당국이 군인들의 암구호 누설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암구호가 다양한 이유와 경로로 유출된 사건들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A 상병은 암구호 유출에 따른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운전병으로 근무하던 A 상병은 2022년 10월 선임병으로부터 암구호 질문을 받았으나 제대로 답하지 못해 혼이 나자 여자친구와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암구호를 기록해두면 빨리 확인할 수 있겠다는 데 생각이 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