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슈퍼스타' 린킨 파크, 올해 롤드컵 주제곡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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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슈퍼스타' 린킨 파크, 올해 롤드컵 주제곡 불러

라이엇게임즈는 세계적인 록 밴드 린킨 파크(Linkin Park)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주제곡을 부른다고 23일 밝혔다.

1996년 미국에서 결성된 린킨 파크는 '인 디 엔드(In the End)', '페인트(Faint)'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린킨 파크가 참여한 2024 롤드컵 주제곡 이름은 '헤비 이즈 더 크라운(Heavy is the Crown)'으로, 린킨 파크의 1위 싱글 '디 엠프티니스 머신(The Emptiness Machine)'의 뒤를 잇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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