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인 이라크이슬람저항군(IRI)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치열한 교전을 치르는 이스라엘군의 관측 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2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앞서 이 단체는 전날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격렬한 교전 상황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드론 공격을 시작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이스라엘군은 이라크발 드론 공격에 의한 사상자는 없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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