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근 한국 전통 음식인 돌솥비빔밥을 자국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 파장이 커진 바 있다.
서 교수는 "돌솥비빔밥을 대표 메뉴로 장사하는 중국 프랜차이즈 '미춘'을 알게 됐다"며 "이미 중국 전역에 매장 수가 1000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이어 "중국에 놀러 온 외국인이 자칫 돌솥비빔밥을 중국 음식으로 오해할 수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주한 중국대사관은 "한복은 한반도 것이며 중국 조선족의 것이기도 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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