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 예산확보, 소수정당보단 '과반의석'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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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남 예산확보, 소수정당보단 '과반의석'이 잘해"

더불어민주당이 23일 10·16 재보궐 선거에서 전남 영광·곡성 군수를 두고 경쟁 중인 조국혁신당을 겨냥해 "예산 확보는 정당과 국회의원이 함께 나서야 하는데, 무소속·소수정당이 잘하겠나 아니면 국회 과반 의석을 가진 정당이 잘하겠나"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영광군수 후보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남 영광·곡성의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가장 잘할 수 있는 능력·의지가 확고한 정당은 바로 170명의 국회의원을 보유한 민주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전남 도민은 그동안 민주당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만큼, 이제 170명의 민주당 국회의원이 전남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몸처럼 뛰겠다"며 "전남 완도를 비롯해 장성, 영광군 염산면·홍농읍, 곡성군 목사동면·옥과면 등 모든 지역이 골고루 발전하고 모든 주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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