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오는 10월 3~6일 광한루원과 요천월궁광장 일원에서 아름다운 광한루원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남원 문화유산 야행’을 진행한다.
올해 ‘남원 문화유산 야행’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광한청허부 달나라 궁전으로 초대’란 부제로 많은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문화유산 야행을 통해 달나라 궁전 광한루원의 밤을 거닐며 남원만의 특별한 야행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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