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어쩌다 사장3' 후 일 없어…장발=백수의 상징" (씨네타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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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어쩌다 사장3' 후 일 없어…장발=백수의 상징" (씨네타운)[종합]

임주환이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촬영 후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임주환은 "학창시절 때 두발 3cm 규정이 있었는데, 연극반을 하면서 공연을 해야 하니 머리를 기르게 해 달라고 선생님들을 쫓아다니며 부탁했다.학교 생긴 이후로 처음으로 두발 허가증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장발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임주환은 "지금 '어쩌다 사장' 이후에 특별히 노출될 일이 없어서 백수의 상징으로 장발을 하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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