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음악이 반포대로를 가득 채우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차 없는 반포대로 10차선 도로를 누비며 마음껏 먹고 즐기는 자유로운 일탈과 힐링의 장이 될 것이다.” 서초구는 오는 28~29일 ‘2024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상최대 스케치북(사진=서초구) ◇‘사일런트 디스코’·‘굿모닝 요가’ 눈길…환경·상생·안전도 챙겨 이색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서초에서 열리는 이번 ‘2024 서리풀페스티벌’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고품격 음악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 확 트인 반포대로에서 온 가족과 함께 일상 속 유쾌한 일탈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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