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66곳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있지만 인구 1000명당 1명이 채 안되는 지역도 147곳에 달했다.
여성 인구 1000명당 1명이 채 안되는 지역에 산부인과가 216곳이 있고, 1명 이상의 전문의를 보유한 시군구는 단 2곳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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