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방치된 편의점 상비약, 품목도 줄어···'어린이 해열제' 교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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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방치된 편의점 상비약, 품목도 줄어···'어린이 해열제' 교체 필요"

안전상비약 접근권 향상을 위해 9개 시민단체가 모인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세 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편의점 안전상비약이 12년간 방치되며 그 품목 수도 줄어들고 있다.이 제도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이 제시한 요구사항은 ▲2024년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지정 심의위원회 재개 ▲편의점 안전상비약 수요가 가장 높은 해열제와 종합감기약의 품목 재점검 및 교체를 우선 추진, 특히 국내 생산을 중단한 해외 기업 제조의 해열제는 반드시 교체할 것 ▲2024년을 원년으로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에 관한 고시에 따라 매 3년이 되는 시점 안전상비의약품의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한 법령 준수 요망 등이다.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현재 아세트아미노펜(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과 이부프로펜(어린이부루펜시럽) 2종을 이용할 수 있으나, 공급 불안정으로 사실상 이부프로펜 한 제품만 이용할 수 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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