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이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은 지난 22일 신당동 다산어린이공원에서 ‘2024 중구 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으로 추억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공공도서관 7개소와 작은도서관 12개소, 서점과 학교가 참여했으며 2천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북페스티벌은 책과 예술, 그리고 사람들을 이어주는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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