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민간 금융회사가 개발해 판매하는 대출상품 외에도 보증기관 협약 등으로 판매하는 정책금융상품도 포함해, 개인사업자가 다양한 선택지 안에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비교공시 시스템 구성안을 참고하면, 검색화면에선 개인사업자가 본인의 상황 및 대출목적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대출상품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주요 조건별 선택지를 제시한다.
금감원은 "향후 비교공시 서비스를 통해 개인사업자는 다양한 대출상품을 손쉽게 비교해 본인의 상황과 목적에 맞는 합리적인 상품 선택이 가능해지고 비교에 소요되는 시간·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출상품 간 비교가 용이해지는 만큼, 건전한 시장 자율경쟁도 촉진돼 향후 금융회사가 개인사업자의 실질적인 금융수요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하는 등 금융서비스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