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차에 부딪혀 쓰러진 남성을 살해하려고 흉기를 들고 달려갔으나 남성이 아기를 데리고 달아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부터 B 씨가 스킨십을 거부하고 지난 3월에는 B 씨의 가방 속에서 피임약이 발견되자 A 씨는 외도를 더 의심하게 됐다.
그러다 지난 3월 26일 오전 1시쯤 양산의 아파트 주거지 안방에서 잠든 B 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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