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도 노리스(맥라렌)가 시즌 3승째를 챙기며 2024 F1 드라이버즈 챔피언십을 향하고 있다.
노리스는 22일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길이 4.940km, 62랩=306.143km)에서 열린 ‘2024 F1 제18전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1시간40분52초571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시즌 3승, 통산 4승째를 챙겼다.
노리스는 23초 차이로 페르스타펜을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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