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 “여의도 선착장 사업 상식 벗어나~”
박유진 서울시의원은 제3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의도 선착장 조성 및 운영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서울 여의도 선착장 사업은 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운항하는 유람선 선착장 조성과 유람선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서울시가 지난해 3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박 의원은 “당 사업은 300억 원이 투자되는 민간 유치 사업임에도 사업자의 사업이행보증도 없이 당초 약정한 준공기한을 10개월이나 연장해주었다”며, 서울시의 사업관리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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