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메디컬 HA 필러 ‘엘라스티’, 태국서 품목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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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메디컬 HA 필러 ‘엘라스티’, 태국서 품목 허가 획득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동방메디컬이 자체 브랜드 히알루론산(HA) 필러 ‘ELASTY(엘라스티)’가 태국 식약처(T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엘라스티 관계자는 “태국은 전 세계에서 미용 및 성형 시장이 가장 큰 국가 중 하나로, 그 규모는 약 6억6700만달러(한화 약 9조원)에 이른다.

회사 측은 “또한 동방메디컬은 자사의 프리미엄 실 브랜드 ‘엘라스티(ELASTY)’의 허가도 진행 중이며, 올해 4분기 코스닥 상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태국을 시작으로 한국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트레이닝, 세미나, 그리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동남아시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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