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맛집 강경서 친환경 자전거 여행 떠나요!” 28일 오후 1시 30분 노을이 아름답고 근대역사문화가 살아있는 강경에서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이 시작돼 자전거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은 서부내륙권 지자체를 연결하는 금강을 중심으로 친환경 여행 이미지 구축 및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추억과 낭만의 도시 논산에서 친환경 자전거를 이용해 강경과 금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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