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산은 에이스 조던 발라조빅(올해 10경기 2승 5패 50⅓이닝 평균자책점 3.58)을 앞세워 승리를 가져오려 했으나 실패했다.
사실 경기 전부터 불안했던 두산이다.
현시점으로 이날 경기가 두산의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일요일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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