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급 백화점 해로즈의 소유주였던 모하메드 알파예드가 생전 직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도 기소를 피했다고 선데이타임스와 BBC 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최근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파예드가 백화점 소유주였을 당시 여성 직원 20여 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포함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8, 2021, 2023년에도 각각 다른 성범죄 의혹이 제기됐지만, 경찰 수사 내용이 검찰에 송치되는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B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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