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토트넘에서 끝났다"…英 매체 "과소평가 하지마! 존경받아야 마땅" 분노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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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토트넘에서 끝났다"…英 매체 "과소평가 하지마! 존경받아야 마땅" 분노의 반박

영국 매체 HITC는 2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끝장났다고 말한다면 나머지 토트넘 선수단에게도 행운을 빈다"며 "토트넘 선수들은 손흥민을 존경하고 있고, 브렌트퍼드전 활약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팀에 대한 손흥민의 중요성은 과소평가돼서는 안 된다"고 오하라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사실상 존슨이 개인기량으로 만든 골이었지만 마지막 패스가 손흥민이었기에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됐다.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도움 2개를 올린 손흥민은 이로써 토트넘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다 도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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