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포기각서 써야 하나"…박명수, 1300m 공중 다리에 '경악' (극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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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포기각서 써야 하나"…박명수, 1300m 공중 다리에 '경악' (극한투어)

코미디언 박명수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TV와 유튜브를 넘나드는 명불허전 MC 박명수와 부캐 '퀸가비'로 SNS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대세 가비가 중국 충칭으로 떠났다.

제작진의 '극한투어 서약서' 작성 요청에 박명수는 "신체포기각서까지 써야 하는 거냐.나 안 한다"며 시작부터 고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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