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대표적인 장기 미제사건으로 꼽히는 '이지 스트리트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반세기 만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1977년 1월 호주 멜버른 이지 스트리트의 한집에 살던 수잔 암스트롱(당시 28세)과 수전 발렛(당시 27세)을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는 여러 명을 살해하거나 성범죄와 관련된 살인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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