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버틸 때만 해도 철벽 수비로 이탈리아를 호령하던 나폴리는 지난 시즌 급추락하면서 순위가 10위까지 떨어졌다.
이날 무승부로 나폴리는 3승1무1패(승점7)를 기록하며 토리노(승점11), 우디네세(승점10)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김민재의 적극적인 수비 능력을 알아본 루치아노 스팔레티 전 나폴리 감독(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의 전술과 어우러지면서 나폴리는 이전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를 단숨에 잊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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