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1제강공장 이어 포스엠씨(PosMC·POSCO Mega Caster) 가동도 중단한다.
포항제철소는 포스엠씨 설비를 통해 생산한 슬래브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후판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가 포스엠씨 폐쇄를 결정한 것은 최근 중국산 저가 후판 공세가 거세지며 지속적인 공장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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