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이영자 "멘탈 관리 약해 20kg 쪄…죽다 살았다" 고충 토로 (이영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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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이영자 "멘탈 관리 약해 20kg 쪄…죽다 살았다" 고충 토로 (이영자TV)

코미디언 이영자가 갱년기 고충을 전했다.

이날 사석에서 처음 만난 이영자와 김성령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근데 내가 멘탈 관리가 조금 약하다.내내 굶다가 집 와서 저녁에 먹고 쓰러져 잔다.작년이 최고였다.완경, 갱년기 맞이하면서 갑자기 20kg가 찌더라.말은 안 했는데 죽다 살았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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