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10월 보궐선거의 진보 계열 단일화 후보 경선에서 탈락했다.
곽 전 교육감의 탈락으로, 진보 계열 후보 경선은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3파전으로 좁혀졌다.
추진위는 오는 25일 최종 1차 추진위원 투표, 2차 여론조사 결과를 1:1로 반영해 최종 단일화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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