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왜 그라운드 홈런이 없었는지) 모르겠다.그라운드 홈런은 운이 있어야 한다.또 야구장이 커 뒤로 굴러가는 시간이 많아 들어올 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라며 "(접전이었지만) 2루 돌면서 '다시는 안 올 기회다' 이런 생각을 했다.
올해 박해민은 140경기 타율 0.262(470타수 123안타) 6홈런 56타점 4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93을 기록 중이다.
박해민은 "내가 홈런을 20~30개 치고 싶다고 해서 칠 수 있는 타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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