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 1억9000만원 털었다…코리아오픈테니스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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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 1억9000만원 털었다…코리아오픈테니스 단식 우승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결승에서 다리야 카사트키나(러시아·13위)를 2-1(1-6 6-4 6-1)로 제압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브라질·17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100만 달러·13억3600만원) 단식 정상에 올랐다.

3세트에서 공격 일변도로 나선 하다드 마이아가 카사트키나를 몰아세워 6대1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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