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치열한 강등권 경쟁에서 조금 뒤처진 상황이다.
최 감독은 "정동윤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쓰러고 한다.이명주, 정동윤 선수를 한 칸 위로 전진 패치해 더 공격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 변화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인천은 14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는 무고사를 제외하곤 5골 이상 기록한 선수가 없을 만큼 결정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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