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의원,정신건강 상담 받으려면 서울 상경해야…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지역 간 불균형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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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정신건강 상담 받으려면 서울 상경해야…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지역 간 불균형 심각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 총 1,026개의 서비스 제공기관 중 서울에 280개(27.3%), 경기도에 216개(21.1%)가 운영되고 있어, 수도권에만 전체 제공기관의 약 48.4%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예 서비스 제공기관이 없는 시군구의 비율이 강원도의 경우 55.6%, 경상북도는 50%, 전라남도는 45.5%로 나타났다.

전진숙 의원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비수도권 주민들이 소외되고 있다”며 “특히 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본 사업에서 제공기관이 부족한 비수도권의 주민들은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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